제주도의회, “도내 예술인들은 힘들다는데, 지사는 도립무용단 해외동행?"

  • 2024.10.14 16:04
  • 3일전
  • 제주환경일보
제주도의회, “도내 예술인들은 힘들다는데, 지사는 도립무용단 해외동행?"
SUMMARY . . .

김대진 의원은 "민선8기가 전환점에 접어들었으나, 도정은 여전히 문화예술홀대론에 머물러 있는 것 같다.

"면서 "이를 위해 지사는 '도정 주요행사에 사전 예술공연을 포함하라.'는 지침을 내렸는데, 알고 보니 지침도 없었고 그러다보니 지급기준도 없어 예술인 출연료 지급이 주먹구구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고 지적했다.

원화자 의원은 "부서의 관심부재로 지역대표 예술단체 국비지원 미신청 등 도내 예술인들은 홀대당하고 있는데, 지사는 도립무용단을 동행, 17일부터 싱가포르에 간다.

"면서 "도립무용단 해외공연에 이틀 동안 소요되는 예산만 5,9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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