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도내기업 탐방 프로그램에 참여할 청년들을 10월 15일부터 7일간 모집한다고 밝혔다.
도내기업 탐방은 오는 10월 26일 진행되며, 방문하는 기업은 구좌읍 세화리에 소재하고 있는 코코하(대표 김정아), 질그랭이센터(대표 부지성) 2개소이다.
이번 탐방에서는 지역자원을 활용하거나 로컬브랜드를 이용한 창업 스토리와 소득·일자리를 창출하는 운영 노하우를 들어볼 수 있어 창업에 관심 있는 청년들에게 특히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참여 신청은 10월 21일까지 제주시 일자리에너지과로 연락하거나 이메일([email protected])로 이름·연락처를 남기면 된다.
제주시 관계자는 “이번 탐방 기업은 지역자원을 활용, 경제적 이윤을 창출하고 공동체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는 모범적인 곳”이라면서,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