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주상면 주민자치회(부회장 박산옥)는 지난 15일 울산광역시 남구 수암동을 방문해 자매결연 교류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박산옥 주상면 주만자치부회장은 "수암동의 따뜻한 환대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양 도시 간의 협력과 소통을 통해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교류 활동을 이어 나가자"라고 말했다.
박승진 주상면장은 "초대해 주신 수암동 주민자치회와 수암동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양 도시 간의 인적, 물적, 문화적 교류가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행정적, 재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주상면과 수암동은 2013년 6월 14일 자매결연을 맺은 후 12년 동안 상호교류행사와 직거래 장터개설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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