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원로작가전 18~22일 경남문예회관 2전시실

  • 2024.10.15 15:21
  • 1일전
  • 경남도민신문
진주원로작가전 18~22일 경남문예회관 2전시실
SUMMARY . . .

진주 문화예술의 전통성을 이어가고 있는 원로 미술인들의 작품을 한 자리에 모은 전시회가 마련된다.

정인화의 '작위(作爲)', 최태문의 '전진', 하미혜의 '버터플라이 이미지', 강홍의 '시절인연', 윤관석의 '학연후지부족', 조원섭의 '고향의 봄', 천갑녕의 '송계한담도', 홍민표의 '계류의 환희' 등 원로들의 연륜이 묻어나는 뛰어난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진주원로작가회는 2008년 창립전을 시작한 이래 2020년 코로나19로 한 해를 거른 것을 제외하고는 해마다 정기 작품전을 열면서 지역 예술계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며 위상이 나날이 높아져 가고 있다.

김동환 진주원로작가회장은 "진주원로작가의 소중한 작품 한점 한 점은 후배 작가들에게 좋은 귀감이 되고 진주시민에게는 진주예술의 맥을 이어가는 훌륭한 예술인으로의 이름을 남기리라 믿는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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