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가 올해 세계유산 가야문화축제를 수릉원과 대성동고분군 일원에서 성대한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올해 62주년을 맞는 가야문화축제는 국내 7개 가야 고분군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1주년 기념식에 맞춰 열린다.
축제 첫날 고유제는 가야의 시작을 알리는 의식으로 구지봉에서 열리며 5일간 대성동 고분군을 비롯 수릉원과 가야의 거리, 연지공원등에서 행사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이번 행사는 시민 누구나 무료로 즐기며 105회 전국체전과도 연계해 김해의 역사적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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