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양영철, 이하 JDC)는 10월 22일부터농어촌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2024 JDC 농어촌 디지털 취약계층 교육 지원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찾아가는 디지털 교육은 귀덕1리를 첫 시작으로 제주도내 디지털 취약 계층에게 무료로 진행되며, 11월 말까지 진행된다.
또한, 기본 핸드폰 활용 교육을 포함하여, 디지털 범죄에 대한 안전과 보안, 경제적 손실을 예방하기 위한 생활 속 금융 범죄 예방 프로그램과 교육생들이 직접 사이버 범죄 예방 홍보 영상을 제작하는 등 뜻깊은 기회도 갖는다.
김현민 JDC 부이사장은 “도내 농어촌 고령층의 디지털 사회적 고립을 방지하고 사이버 범죄로 인한 경제적·정신적 손실 예방이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이 디지털기기를 이용하는데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