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김천 잡고 K리그 ‘3연속 우승’ 다짐

  • 2024.10.17 00:10
  • 4시간전
  • 경상일보
울산, 김천 잡고 K리그 ‘3연속 우승’ 다짐
SUMMARY . . .

구단 최초로 리그 3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프로축구 K리그1 울산 HD가 파이널 라운드를 앞두고 우승의 대한 열망을 드러냈다.

김판곤 울산 감독을 비롯해 파이널A에 진출한 6개 팀 감독과 대표 선수 1명씩, 총 12명이 우승 및 2025-2026시즌 아시아 클럽대항전 진출을 향한 의지를 드러냈다.

한편 아시아 클럽대항전의 최상위 대회인 ACLE 본선 직행 티켓 2장은 K리그1 우승팀과 코리아컵 우승팀이 가져간다.

만약 코리아컵 우승팀이 리그 5위 이하인 경우에는 K리그1의 1, 2위 팀이 ACLE 본선 출전권을 갖고, K리그1의 3위가 ACLE 플레이오프에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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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경상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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