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소방서(서장 최경범)는 지난 16일 오전 11시 함안군 법수면 소재 법수119지역대 신청사에서 개청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기존 법수119지역대는 건물이 노후되고 공간이 협소해 효율적 소방업무를 위한 신청사 건립의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법수119지역대는 지난해 5월 착공해 지난 7월에 준공됐다.
이날 개청식은 조근제 함안군수와 도ㆍ군의원, 관내 기관ㆍ단체장, 의용소방대원,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축하와 격려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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