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최근 경상남도에서 개최된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제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소속 선수들이 뛰어난 성과를 거두었다고 1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대회에서 제주시청은 직장운동경기부 소속 수영에 이호준 선수(현 국가대표)는 기량을 뽑낸 결과 남자일반부 자유형 200m 경기와 자유형 400m 경기에서 각각 은메달과 서귀포시 선수들과 함께한 혼계영 400m 경기에서 동메달을 차지하면서 제주시 위상을 드높였다.
이 선수는 지난 2월 도하 세계선수권대회 계영 800m에서도 은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김 시장은 "우리 제주시청 소속 선수들이 전국체육대회에서 보여준 훌륭한 성과에 깊은 감사와 박수를 보낸다"면서, "앞으로도 세계대회와 전국대회에서 더 좋은 성적으로 제주시를 빛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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