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박서진은 15세 트로트 신동 박성온을 집으로 초대해 팝송 레슨을 받는다.
하지만 90년대생인 박서진 남매와 2010년생인 박성온 사이에는 세대 차이가 확연히 드러난다.
박서진 남매의 유년 시절 이야기에 박성온은 "고조선 사람이냐"며 놀라워하는 등 끊임없이 웃음을 선사한다.
박서진은 비틀스의 '렛 잇 비'를 선곡해 팝송 연습에 돌입하지만, 생각보다 쉽지 않은 영어 발음에 고전하며 좌절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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