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 안의면은 제28회 노인의 날을 기념해 올해 100세를 맞이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장수지팡이(청려장)와 대통령 축하 서한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박문기 안의면장은 올해 100세를 맞이한 최석기 어르신(최정호 석천마을 이장 부친) 가구를 직접 방문해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는 장수지팡이와 대통령 서한을 전달하고, 어르신의 무병장수와 행복을 기원했다.
청려장은 명아주로 만든 가볍고 단단한 지팡이로, 노인의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는 의미가 있다.
박문기 안의면장은 "10월 노인의 달을 맞이해 우리 전통의 경로효친 사상을 계승 발전시키고, 어르신들을 공경하는 사회적 분위기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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