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년이' 김태리, 다방 무대 서며 위기 직면… 라이벌 신예은과의 대면 예고

  • 2024.10.21 07:09
  • 1개월전
  • 메디먼트뉴스

tvN 토일드라마 '정년이'에서 김태리가 연기하는 정년이가 다방 무대에 서며 위기에 처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20일 공개된 스틸컷에서 정년이는 다방 무대에서 노래를 부르고 있으며, 객석에서는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하지만 이 모습을 우연히 목격한 라이벌 허영서(신예은 분)의 표정은 심상치 않다.

앞서 정년이는 매란국극단 단원으로서 개인 활동을 금지하는 단장 소복(라미란 분)의 명령을 어기고 다방 무대에 서게 되었다. 이는 절친한 친구 주란이 다친 탓에 생긴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지만, 정년이의 국극 배우로서의 꿈에 큰 위협이 될 수 있다.

특히, 라이벌인 영서에게 이 사실이 들키면서 정년이의 앞날은 더욱 불투명해졌다. 영서는 언니 영인과 함께 다방을 찾았다가 우연히 무대 위의 정년이를 목격하고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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