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림 의원, 급증하는 치안수요, 제주 동부해양경찰서 신설 시급”

  • 2024.10.21 13:39
  • 10시간전
  • 제주환경일보
문대림 의원, 급증하는 치안수요, 제주 동부해양경찰서 신설 시급”
SUMMARY . . .

문대림 의원(더불어민주당·제주갑)은 21일 "제주 동부 해역에 민감한 치안 수요가 산재해 있고, 넓은 관할 해역으로 통솔 범위가 과중해 시급히 제주에 동부해양경찰서를 신설해야 한다.

"고 주장했다.

최근 국민적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는 한일 7광구 JDZ(공동개발구역)협정 관련, 제주 동부 해역은 중국과 일본이 해양경비 동향을 상시 파악하고 있으며, 해상분쟁이 언제든 발생할 우려가 매우 높은 지역이다.

하지만 제주도 내 대다수의 파출소가 제주 서부 지역으로 편중되어 있어 골든타임 안에 신속한 대응이 어려운 지역이고, 제주도의 다른 유관기관인 소방서·경찰서(단))와 비교할 때, 제주 해양경찰서는 2개소로 취약한 상황이다.

이에 문 의원은 "제주 관할 해역의 1/10 정도밖에 되지 않는 강릉 해양경찰서도 최근에 정부(안)으로 신설이 추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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