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사령탑을 맞이해 재정비에 들어간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이 아시아의 강호 일본과의 친선전을 위해 일본으로 출국했다.
대표팀은 여자 축구 A매치 기간인 26일 오후 2시20분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일본과 친선경기에 나선다.
이번 경기는 이달 초 여자 축구 대표팀의 새 사령탑으로 선임된 신상우 감독의 데뷔전이다.
새로 지휘봉을 잡은 신상우 감독은 첫 소집에 일본 프로리그에서 활약하는 미드필더 이수빈(아이낙 고베)을 비롯해 6명의 새 얼굴을 발탁, 분위기 쇄신 의지를 드러냈으나 대표팀은 출국도 하기 전 '부상 악재'에 시달리고 있다.
#축구 #여자 #일본 #소집 #감독 #대표팀 #친선전 #출국 #도쿄 #신상우 #경기 #국립경기장 #프로리그 #상태이 #친선경기 #강호 #인천국제공항 #부상 #이달 #합류 #사령탑 #축구대표팀 #들어간 #이끄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