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환 시대와 어촌의 도전’2024 세계어촌대회 한 달 앞으로!

  • 2024.10.22 09:48
  • 1개월전
  • 제주환경일보

제주특별자치도와 해양수산부,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이 공동 주최하는 2024 세계어촌대회(ICFC)가 오는 11월 24일부터 27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고 22일 밝혔다.

세계어촌대회는 전 세계가 직면한 어촌 위기에 공동 대응하기 위해 유엔(UN)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지향하는 글로벌 플랫폼이다. 세계식량농업기구(FAO), 유엔 아시아태평양 경제사회위원회(UN ESCAP), 세계은행(World Bank),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아시아개발은행(ADB) 등 국제기구와 40여 개 연안국가의 공직자 등 2,000여 명이 제주를 방문할 예정이다.

오는 24일 사전 미팅데이를 시작으로 국가별 대표자 회의가 진행된다. 25일부터는 개회식과 5개의 공식세션이 진행된다. 또한 부대행사로

  • 출처 : 제주환경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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