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군수 이상근)의 먹거리 대표축제인 '고성 가리비 수산물 축제'가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남포항 일원에서 열린다.
미국 FDA가 지정한 청정해역에서 자란 통통하게 살이 오른 가리비를 먹고, 즐기고, 느끼고, 만끽할 수 있는 '고성 가리비 수산물 축제'가 남포항에서 참관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우리 고성군에서 살이 통통하게 오른 신선한 가리비도 맛보고 당항포관광지에서 개최되는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도 관람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며 "이번 축제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고수온으로 많은 피해를 입은 어업인에게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특히 고성 자란만은 조류가 빠르지 않으며, 가리비 성장에 적합한 수온과 영양분을 가지고 있어 가리비 생육에 적합하다.
#고성 #가리비 #수산물 #축제 #오른 #단일 #성장 #고성군 #신선 #생육 #빠르지 #칼륨 #즐기 #맛보 #수산물축제 #안전 #8회째 #오색단풍 #가지 #남포항 #생산 #자란만 #살이 #만끽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