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가인이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을 통해 예상치 못한 솔직한 모습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2일 공개된 영상에서 한가인은 다양한 음식을 맛보는 먹방에 도전했다. 특히 평소 단 음식을 즐기지 않는다고 밝힌 그녀는 탕후루를 맛본 후 놀라운 반응을 보여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가인은 탕후루의 달콤함에 “너무 달아서 혈당이 폭발할 것 같다”며 솔직한 감상을 전했다. 또한 “이건 진짜 원초적인 단맛이다. 도파민이 터진다. 조증 올 것 같다”며 과장된 표현으로 웃음을 더했다.
평소 건강한 식단을 유지하는 것으로 알려진 한가인은 단 음식을 멀리하는 이유에 대해 “우리 아이들에게도 탕후루를 잘 안 먹인다. 이건 당뇨병 올 것 같다”며 농담을 섞어 솔직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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