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지역혁신플랫폼(총괄운영센터장 직무대행 김미영, 이하 제주RIS)은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RIS) 참여 대학(원)생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제주지역 대학생들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제주지역 학생들은 타 지역에 비해 RIS사업에 후발주자로 참여했지만, 지역혁신에 대한 깊은 이해와 적극적인 과제 수행을 통해 미래 인재로 성장하는 모습으로 제주RIS사업의 성과를 전국에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번 대회는 한국연구재단이 주최하고 RIS발전협의회가 주관했으며, 지난 21일 충남대학교 산학연교육연구관에서 시상식이 개최됐다.
이번 경진대회는 제주를 비롯해 RIS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전국 9개 지역혁신플랫폼에서 지역예선을 거친 18명의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