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권 의원은 23일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제주도 상대 국정감사에서 최근 논란을 빚은 음주운전 만취 문재인 전 대통령 딸 문다혜씨 불법숙박업 문제를 제기했다.
제주시는 문 씨가 한림읍 협재리에 있는 본인 소유의 단독주택에서 미신고 숙박업 의혹이 제기돼 지난 9월 13일 제주도자치경찰단에 수사를 의뢰했다.
이는 한림읍 협재리에 있는 문 씨 소유의 단독주택에서 미신고 불법 숙박업이 이뤄졌다는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 제기에 따른 것이다.
이에 이성곤 의원(국민의힘)은 “제주도청에 요청을 해서 받은 자료에 의하면 용도가 주택으로 돼 있고. 숙박업 신고가 불가능한 구조 건축물이라고 그리고 신고가 숙박업은 농어촌 민박으로 신고 되어 있지 않다고 저희가 자료를 받았다”고 했다.
이 의원은 “제주도에서 숙박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