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영시의회는 21일 국가 수산자원 연구기관인 국립수산과학원을 방문해 해당분야 관계자와 간담회 개최, 고수온 대응 연구시설 등을 견학했다. /통영시의회
통영시의회(의장 배도수)는 21일 기후변화와 기록적인 고수온에 따른 어민 피해 극복 방안 마련을 위해 국가 수산자원 연구기관인 국립수산과학원을 방문해 해당분야 관계자와 간담회 개최, 고수온 대응 연구시설 등을 견학했다.
배도수 의장을 비롯한 통영시의회 의원들은 수산자원과 수산업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매년 기록적으로 반복되는 폭염과 무더위로 인해 바다의 수온이 상승되어 겪는 고수온 피해에 대한 지자체의 현실적인 대응 및 향후 대처방안 등을 모색하고자 방문했다.
특히 이번 방문에서 통영시는 수산업의 중심지이자 종사자가 많은 지역으로 역대 최대 규모의 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