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 영산면지사협, 찾아가는 경로당 복지+건강 사랑방 운영

  • 2024.10.23 17:08
  • 6일전
  • 경남도민신문
▲ /창녕군

창녕군 영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하회근, 조명구)는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죽사2구 경로당을 시작으로 8개 마을 경로당을 순회하며‘찾아가는 복지+건강 사랑방’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협의체의 특화사업으로, 노인인구 증가 및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위해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마을 경로당을 방문해 웃음치료와 건강박수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복지 위기가구 발굴과 홍보도 함께 실시했다.

또한 맞춤형복지팀과 협업해 복지·건강분야를 통합한 이동 상담소를 운영, 간호직 공무원이 혈압·혈당 측정 등을 통해 만성질환 관리 교육을 제공하고, 사회복지 공무원이 현장상담을 통해 기초생활보장 및 긴급복지지원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안내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마을까지 찾아와 즐거운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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