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는 한국전기연구원과 방산 중소기업 간 협력관계를 공고히 하고 네트워크 구축을 지원하기 위한 ‘창원형 대·중·소 상생마켓’을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호텔에서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창원특례시, 한국전기연구원, 창원산업진흥원 등 유관기관 관계자와 방산 중소기업 임직원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서정국 창원특례시 미래전략산업국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시 추진사업 소개 △한국전기연구원 보유 기술 소개 △기업지원 프로그램 안내 △방산기업 기술개발 사례 소개 △기술상담 및 개별 네트워크 순으로 진행되어 체계-중소기업 상호 간의 제품 및 기술 등을 심층적으로 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창원형 대·중·소 상생마켓’은 공급처와 수요처 간 자사 제품과 기술을 홍보하고 상호 협력을 통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