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연, 과거 누드집, 프로포폴 상습 투약 혐의 등 흑역사 고백하며 "죽음까지 생각했다"
- 2024.10.23 22:14
- 4주전
- 메디먼트뉴스
배우 이승연이 과거 흑역사를 공개하며 힘들었던 심경을 고백했다.
23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 게재된 영상에서 이승연은 절친한 후배 장영란과 만나 솔직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과거 승무원, 미스코리아, 배우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큰 사랑을 받았던 이승연은 화려한 겉모습과 달리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털어놓았다.
특히 과거 위안부 누드집, 프로포폴 상습 투약 혐의 등으로 큰 논란이 되었던 시기를 언급하며 "책임져야 하는 일이었다. 하지만 그 이후 행보가 더 중요했는데, 나는 여러 번 실수를 저질렀다"고 후회했다. 이어 "당시에는 할 말이 없었고, 더 나은 사람으로 보여주는 길밖에 없다고 생각했다"며 "죽음까지 생각했었다"고 고백해 주변을 안타깝게 했다.
이승연은 힘든 시기를 극복하기 위해 절에 들
- 출처 : 메디먼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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