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은 평생학습기반·고도화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한식조리사 자격증 취득 실기반이 성황리 운영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한식조리사 자격증 취득반은 한식조리사 자격증을 목표로 하는 이들을 위해 개설된 프로그램이다.
함안군종합사회복지관 3층 조리실에서 17회 과정으로 지난달부터 교육을 시작했으며 오는 11월 22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에는 주로 중장년 저소득계층이 참여하고 있으며 교육비 및 재료를 무료로 제공해 참여자들의 부담을 덜고 자립을 위한 첫걸음을 가볍게 내디딜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유원주 군 복지정책과 과장은 “이번 한식조리사 자격증 취득반이 저소득 계층의 자립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 할 것”이라며 “더 나아가 안정적인 일자리와 경제적 독립을 이룰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가지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