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상근 고성군수는 24일 마암면 동고성톤백창고 외 2개소에서 공공비축미곡 가루쌀 매입 현장을 방문해 농업인의 의견을 청취하고 매입 상황을 점검했다. /공성군
이상근 고성군수는 24일 마암면 동고성톤백창고 외 2개소에서 올해 경남 도내 처음으로 시행된 공공비축미곡 가루쌀 매입 현장을 방문해 농업인의 의견을 청취하고 매입 상황을 점검했다.
가루쌀은 물에 불리지 않고 밀처럼 바로 제분하여 가루로 만들 수 있고 이러한 특성 덕분에 이유식, 제빵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될 수 있어 밀가루의 대체재로 적합한 품종이다. 또한 가루쌀은 6월 말까지 늦은 이앙이 가능해 밀이나 조사료와 같은 이모작 재배에도 유리하다.
공공비축미곡곡 가루쌀 매입은 쌀 수급균형 달성과 식량주권 강화를 위해 농림축산식품부가 쌀 가공산업 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