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 최동석과 이혼 소송 중 압구정 아파트 매각... 재산 분할 과정 난항 예상
- 2024.10.24 20:28
- 4주전
- 메디먼트뉴스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지윤이 최동석과의 이혼 소송 과정에서 압구정 아파트를 매각하며 재산 분할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4일 땅집고 보도에 따르면, 박지윤은 최근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현대3차 아파트를 42억 원에 매각 계약을 체결했다. 해당 아파트는 박지윤의 단독 명의로 되어 있지만, 실질적으로는 부부의 공동 재산으로 간주될 수 있어 이혼 소송 과정에서 재산 분할의 핵심 쟁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최동석이 해당 아파트에 18억 원의 가압류를 걸어놓은 상태여서, 두 사람 간의 재산 분할 소송은 더욱 복잡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박지윤은 압구정 아파트 외에도 동대문구 아파트와 제주 서귀포시 빌라를 보유하고 있다. 이들 부동산 역시 재산 분할의 대상이 될 가능성이 높다. 특히 동대문구 아파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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