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3일부터 9일까지 함양읍 상림공원 일원에서 열린 제19회 함양산삼축제가 ‘역대급 성공’ 으로 “함양愛 반하고 산삼愛 빠지다”슬로건처럼 방문객들의 환호를 받으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축제장을 다녀간 방문객은 35만여명이다.
함양군은 페르미 추정법과 소형차, 대형차, 도보 인원 등 기존의 산출 방식을 통해 추정했다.
자세한 방문객 인원은 이동통신사 빅데이터 분석 이후 나올 것이라고 보고 있다.
산삼축제장에서 눈으로만 봐도 10월 3일 개막 당일부터 극심한 차량 정체현상이 일어났고 축제장으로 향하는 차량 행렬이 줄을 이었다.
산삼축제장 임시주차장은 연일 만차를 이뤘으며 만차 시에는 백연유원지 임시주차장으로 방문객 차량을 안내해 원활하게 주차를 해결했다.
올해 함양산삼축제의 특이점 중 하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