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예술기획은 세계적인 거장 '무라마츠 타카츠구'가 오는 11월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8년만에 내한공연을 한다고 밝혔다..
서울예술기획은 스튜디오 지브리 애니메이션 “추억의 마니”의 아름다운 음악으로 국내 팬들에게 익숙한 일본의 세계적인 작곡가 무라마츠 타카츠구가 오는 11월 15일 오후 7시 30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내한 공연을 연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무라마츠 타카츠구의 대표작인 스튜디오 지브리 애니메이션 ‘추억의 마니’ OST를 중심으로, 포레스텔라의 ‘Save Our Lives’, 롯데월드의 ‘World of Light’, 영국 리베라 소년합창단의 ‘Angel’ 등 다양한 곡들을 오케스트라 연주와 함께 선보인다.
무라마츠의 피아노 연주에 오디세이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소프라노 송은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