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개 시도교총회장으로 구성된 전국시도교총회장협의회(회장 김성일)는 대한제국칙령 제41호 반포 124주년이 되는 25일, 독도의 날을 맞아 ‘영원한 우리영토 독도’를 방문했다.
이날 행사에는 17개 시도교총 회장 및 임직원 30여명이 함께 했다.
교총은 지난 2010년 전국 최초로 ‘독도의 날 선포식‘을 개최하고 이후로 독도 교육활동을 꾸준히 전개해오고 있다. ‘우리땅 독도’를 제대로 가르치고 아는 것이 진정한 나라사랑을 실천하는 것이라는 의미에서다.
김성일 회장은 “독도의 날을 맞아 우리 땅 독도를 직접 밟아보고 가슴에 품을 수 있어서 너무도 뜻깊은 날이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그려면서 “앞으로도 전국시도교총회장협의회는 독도 사랑과 나라 사랑의 정신을 학교현장에 안착시키고 실천하는 데 앞장서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