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규일 진주시장은 지난 25일 이집트 카이로 크롬에서 진주 K-기업가정신 확산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진주시
진주시 글로벌 교류단이 인류 문명의 발상지 이집트 카이로에서 대한민국 기업가정신의 우수성을 알렸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지난 25일 이집트 카이로 크롬에서 아흐메드 오스만 세계중소기업협의회(ICSB) 전 회장, 마그디 와흐바 EU 및 UN 선임 전문가, 헤바 자키 이집트 국가 거버넌스 및 지속가능 발전연구소 창업 및 혁신센터장 등 기업가정신 전문가 10여명과 진주 K-기업가정신 확산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조규일 시장은 “이집트 카이로는 한국인에게는 매우 의미가 있는 곳으로 1943년 ‘카이로 선언’으로 한국의 독립이 국제적으로 보장을 받았다”며 “대한민국 독립 이후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