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토탈셋 대표이사 김용진 소속 가수 겸 배우 김동찬이 '돈꽃'으로사단법인 한국뇌성마비복지회가 주최한 제42회 오뚜기축제가 지난 24일 서울 광진구 서울어린이대공원 열린무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축제는 보건복지부와 유한재단의 후원으로 마련됐으며, 전국에서 모인 뇌성마비장애인과 가족, 유관기관 관계자 등 1100여 명이 참석해 문화예술 축제를 함께 즐겼다.
점심 후에는 '미션투어'와 다양한 참여활동이 이어졌으며, 오후에는 문화공연과 장기자랑, 행운권 추첨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돼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개그맨 추대엽은 꾸준히 이행사에 참석해왔으며,앞으로 계속 이런좋은일에 함께하고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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