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경찰서(서장,성백섭)는 최근 급증하는 고령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10월 21일부터 29일까지 공공기관 운영 노인단체 및 지역별 마을 노인 대상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시청각 자료를 활용해 가야·칠원 노인대학 및 군북 봉국마을, 함안면 동촌마을 등 총 12개소 300명을 대상으로 이루어졌으며, 맞춤형 교육을 통해 교통법규에 미숙한 노인들이 보다 쉽게 교육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특히, 농번기 수확철을 맞아 경운기, 트랙터 등 농기계 관련 교통사고 예방 수칙 전파 및 전동휠체어, 보행 보조용 의자차 등 보행자 사고 사례 공유를 통해 일상생활에서 흔히 일어날 수 있는 교통사고 위험성에 대해서도 강조했다.
성백섭 서장은 수확철 노인 교통사고 발생 위험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맞춤형 교육 및 현장 홍보 등 교통안전활동 강화를 통해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일상 지키기 활동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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