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폐막까지 하루를 남겨둔 가운데 29일 울산시 선수단은 사상 첫 단체전 금메달을 차지한 파크골프와 대회 3연패를 이뤄낸 요트를 앞세워 목표 달성을 눈앞에 뒀다.
시 선수단은 이날 오후 5시 기준 금메달 70개와 은메달 38개, 동메달 40개 총 148개의 메달을 획득하고 종합 순위 12위, 메달 순위 5위를 유지했다.
금메달 72개와 종합 순위 10위를 목표로 하고 있는 시 선수단은 대회 마지막 날인 30일 금메달 2개를 추가하고 점수가 높은 단체 종목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종합 순위를 끌어올리겠다는 계획이다.
남자 원반던지기 F34에 출전한 남재욱(울산시장애인육상연맹)도 18.07m를 던지며 금메달을 획득, 대회 3관왕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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