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10월 30일 본관 회의실에서 읍·면·동 및 농·감협 업무관계자들과 농산물우수관리(GAP: Good Agricultural Practices) )인증 확산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농산물우수관리 인증제도는 농산물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농업환경을 보전하기 위해 농산물의 저장·세척·건조·선별·절단·조제·포장 등 유통의 각 단계에서 작물이 재배되는 농경지 및 농업용수 등의 농업환경과 농산물에 잔류할 수 있는 농약, 중금속, 잔류성 유기오염물질 또는 유해생물 등의 위해요소를 적절하게 관리하는 것을 말한다.
시는 GAP인증 확산을 위한 총괄적 세부 실천계획을 수립, 각 기관·단체에 협조를 구하고, 인증에 참여한 단체 및 농가에 인센티브 지원을 하기 위한 예산 확보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읍·면·동에서는 자생단체 등 각종 회의 시 GAP인증 참여 홍보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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