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 시인이 펴낸 산문집은 교직 생활 중에 써온 교육 단상과 성당 신앙생활을 하면서 묵상했던 느낌들을 진솔하고도 간결한 문체로 표현한 글들이 실려 있다.
산문집을 내며 가정, 학교, 신앙, 문학이라는 단어를 되새깁니다.
"라고 출간 소감을 밝혔다.
민창홍 시인은 1998년 계간 『시의나라』와 2012년 『문학청춘』 신인상으로 등단했으며 시집으로 『금강을 꿈꾸며』 『닭과 코스모스』 『캥거루 백을 멘 남자』 서사시집 『마산성요셉성당』이 있다.
마산교구가톨릭문인회 회장, 경남문협 부회장, 계간 『경남문학』 편집장 및 편집주간, 민들레문학회 회장을 역임했고 경남문학우수작품집상, 제4회 경남 올해의 젊은 작가상, 제3회 문학청춘작가회 동인지 우수작품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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