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이 이번 맞대결에서 이기면 두 경기를 남기고 강원과 승점 차를 7로 벌려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린다.
울산은 홈에서 강원 상대로 15연승을 달리는 등 유독 강한 모습을 보여온 만큼, 이번 기회에 우승을 확정짓겠다는 각오다.
사상 첫 시·도민 구단 우승의 새 역사에 도전하는 강원은 울산을 반드시 잡고 격차를 승점 1로 좁혀 우승 트로피를 안갯속으로 밀어 넣으려 한다.
윤정환 강원 감독은 직전 라운드 경기 뒤 "역사를 쓰고 있다.
홈팀 전북은 직전 라운드 제주 유나이티드와 경기에서 0대1로 져 3연패를 당하면서 분위기가 확 가라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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