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도지사 박완수)와 경상남도사회서비스원(원장 조철현)은 28일부터 31일까지 나흘간 창원, 진주, 사천에서 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역사회보장계획 하반기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경남도 김맹숙 복지정책과장은 지역사회보장계획을 통해 경남도와 18개 시군이 같은 방향을 가지고 지역복지를 실천해 체감도 높은 통합복지 체계를 마련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조철현 사회서비스원장은 "이번 컨설팅을 통해 지역 실정에 맞는 사회보장 정책을 수립하고 이행점검을 통해 경남도 내 시군의 지역사회복지 수준을 높이고, 지역격차를 해소해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할 수 있는 실질적인 대책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한편, 경남도와 사회서비스원은 향후 시군의 지역사회보장계획을 반영한 경남도의 지역사회보장계획을 수립하고 현장, 학계, 연구기관 및 도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도민행복시대 실천을 위해 더욱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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