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는 지난 28일부터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개최된 제28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와 수출박람회에 참가해 해외 한인사회에 김해시와 우수 기업체를 널리 알렸다.
특히 홍 시장은 지역 기업인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반드시 세계한인경제인대회를 유치하겠다는 목표로 월드옥타 박종범 회장과 세계 각국에서 모인 임원진 등을 따로 만나 2026년 세계한인경제인대회 유치 의사를 강력히 전달했다.
매년 국내외에서 개최하는 세계한인경제인대회는 2,000여명의 기업인, 바이어 해외동포가 참여하는 수출박람회 행사를 겸하고 있다.
홍 시장은 "월드옥타와의 협약과 재외동포 바이어 네트워크 구축으로 우리 수출기업의 해외시장 개척과 지원 범위가 더욱 넓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최근 주 개최지로서의 전국체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는데 이번에 구축한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활용해 2026년 개최될 세계한인경제인대회 국제행사를 유치하는데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세계한인경제인대회 #개최 #수출박람회 #김해시 #참여 #2026년 #기업 #협약 #바이어 #월드옥타 #해외동포 #제28차 #유치 #시장 #2,000여명 #재외동포 #수출기업 #체결 #유치하겠 #한인사회 #활성화 #국제행사 #행사 #참가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