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를 위한 열정의 3개월‘지・구・력力’성황

  • 2024.11.05 11:36
  • 2주전
  • 제주환경일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난 1일과 2일 제주학생문화원에서 3개월간 4,850명의 교육가족이 참여한 2024년 기후행동실천 운동 ‘지구를 구하는 힘, 지‧구‧력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지‧구‧력 운동은 ▲2024년 제주 환경교육 활성화 포럼 ▲환경교육콘서트 '펼치자' ▲탄소중립실천 배움터'배우자' ▲ 토크콘서트 '지.구.진.담' 등에 교육가족 참여로 실천됐다.

2024 제주 환경교육 활성화 포럼에서는 도교육청과 제주특별자치도환경교육센터(센터장 김석갑)가 함께 환경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고민하는 자리를 가졌고, 총 100여 명의 사회 환경교육 활동가와 교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열띤 토론의 장을 펼쳤다.

'우리들의 이야기를 들어줘' 환경 스피치 본선대회에서는 오선유 제주북초 학생(5학년)이 ‘생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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