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녘도서관(분관장 김병철)은 지난 2일 구좌읍사무소 다목적관에서 감수성을 키우는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 청소년의 예술적 능력을 향상을 위해 ‘2024년 꿈끼발산 청소년 댄스’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에서는 다음 달 7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6회 운영되며, 정보름 방송댄스 강사의 지도로 청소년들이 k-pop 안무를 배울 수 있다.
동녘도서관 관계자는“그룹별로 함께 춤을 추면서 협동심을 기를 수 있고 체력 향상 및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