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어야 하는 역설(KILL EGO)에서 박 작가는 감정을 초월해 '자아'를 죽이고 무한하고 영원한 존재에 자신을 맡겼을 때 얻을 수 있는 진정한 자유를 표현한다.
작업 과정에서 박진 작가는 기쁨, 행복, 불안, 불편함 등 자신의 복합적인 감정을 내려놓는 데 집중했다고 밝혔다.
박 작가의 작품은 시시각각 변하는 하늘을 배경으로, 순간 순간 느낀 감정과 경험을 다양한 색감과 질감으로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박진 작가는 앞서 첫 개인전 'MOVE, EMOTION, INSCAPE'에서 인체를 통한 움직임과 감정을 다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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