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솔적십자봉사회(회장 김인행)는 11월 5일 제주적십자사 맛 나눔터에서 사랑의 어멍촐레 밑반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어멍촐레 봉사활동은 도내 차상위계층을 포함한 300여 명의 수혜자를 선정해 두부찌개, 멸치꽈리고추볶음, 배추김치 등 밑반찬을 제작한 후 전달했다.
김인행 회장은 "밑반찬 제작활동은 단순히 은식을 만드는 것을 넘어서 따뜻한 마음과 손길을 전하는 일이다"며 "앞으로도 작은 정성을 모으고 모아 큰 사랑으로 전달하는 청솔적십자봉사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매주 300여 가구에 밑반찬을 제작 전달하는 사랑의 어멍촐레 밑반찬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기부를 희망하는 개인·단체는 제주적십자사 구호봉사팀(758-3505)으로 문의하면 된다.
#어멍촐레 #밑반찬 #제작 #봉사활동 #사랑 #전달 #가구 #배추김치 #제작활동 #회장 #나눔터 #진행 #도내 #300여 #모아 #제주적십자사 #5일 #개인·단체 #실시 #포함 #청솔적십자봉사회 #수혜자 #매주 #은식 #앞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