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북상면(면장 박도혜)은 지난 6일 북상면 청소년 지도위원과 면 직원 등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음식점 등을 대상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차단활동을 실시했다.
북상면 청소년지도위원은 전·현직 마을 이장과 청소년시설 종사자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번 활동에서는 △청소년 유해환경을 차단 △학교폭력 근절 등을 중점적으로 홍보했다.
특히 북상초등학교의 작은학교살리기 사업으로 관내 아동이 증가함에 따라, 작년보다 더 강화된 활동을 펼치며 학교 인근 상가 및 음식점에 주류 및 담배 판매금지를 적극적으로 당부했다.
박도혜 북상면장은 "아름답고 깨끗한 북상면에서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바르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면민을 포함한 모두가 깊게 관심을 가져야 한다"라며 "청소년 보호 활동에 행정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청소년 #북상 #보호 #유해환경 #자라나 #대상 #활동 #판매금지 #한다" #바르 #△청소년 #음식점 #지도위원 #관내 #홍보 #행정에 #스티커 #강화 #적극적 #구성 #펼치며 #6일 #깨끗 #청소년지도위원 #주류·담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