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동희, 영화 ‘현관 앞의 아이’ 주인공 캐스팅…깊이 있는 연기 변신 ‘기대’

  • 2024.11.08 05:24
  • 2시간전
  • 한국스포츠통신
배우 한동희, 영화 ‘현관 앞의 아이’ 주인공 캐스팅…깊이 있는 연기 변신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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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장편영화 '현관 앞의 아이'는 자신이 없는 사이 홀로 쓰러진 뒤 식물인간이 된 엄마를 돌봐야 하는 24살 청년 '해진'의 이야기를 다룬다.

극 중 한동희는 갑작스레 식물인간이 되어버린 엄마를 부양하며 죄책감과 회의 속에서 하루하루를 버티는 주인공 '해진' 역을 맡았다.

한동희는 2021년 드라마 '한 사람만'으로 데뷔한 이래 다양한 필모그래피를 통해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증명하며 차근히 입지를 다져온 배우다.

이번 '현관 앞의 아이' 속 삶의 굴곡에 찌든 해진의 버석한 얼굴을 그리며 한동희가 또 한 번 펼쳐낼 연기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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