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와 동남아시아 10개국(아세안․ASEAN)의 정보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아세안 북코너가 조성된다.
제주도는 8일 오후 4시 제주국제평화센터 베릿내 작은도서관에서 제주-아세안 북코너 조성 제막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주한아세안 국가대사 및 대사대리(인도네시아, 대사 공석) 10명, 한-아세안센터 김재신 사무총장, 제주국제평화센터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북코너에는 한-아세안센터와 주한아세안대사관이 기증한 아세안 문화, 역사, 지리, 예술, 관광 정보 서적 300여 권이 비치된다. 특히, 아세안 각국 대사관이 직접 추천하는 도서도 소개될 예정이다.
제주도와 국제평화재단(제주국제평화센터), 한-아세안센터는 2021년 업무협약 체결 이후 제주-아세안홀 개관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