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축수산 바이오산업, 사회적 합의와 규제 혁신으로 발전해야”

  • 2024.11.08 10:24
  • 12시간전
  • 제주환경일보
“농축수산 바이오산업, 사회적 합의와 규제 혁신으로 발전해야”
SUMMARY . . .

세미나는 김성민 바이오경제특별위원회 위원장의 환영사, 노동진 수협중앙회장의 환영사와 장태평 농어업위 위원장의 축사, 바이오 분야 전문가들의 기조발제와 주제발표,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이상훈 한국식품연구원 기능성소재연구단장이 '바이오파운드리 개념·범위·특화전략 제언', 김학진 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교수가 '바이오 기술의 농축수산분야 활용방안', 유홍식 국립수산과학원 연구관이 '바이오경제 거버넌스 구축방안'을 주제로 농축수산분야의 바이오파운드리, 실증기술, 거버넌스 등에 대해 각각 발표했다.

장태평 농어업위 위원장은 "이번 특별세미나를 통해 농축수산 분야의 바이오경제와 바이오팹, 거버넌스 체계에 대한 개념을 모색하였으며, 농식품 및 해양수산 분야의 최신 기술 동향을 확인할 수 있어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평가했다.

이어 "수출 1천억 달러 식품산업 육성을 위해서는 바이오산업의 발전을 통한 식품산업 전·후방 분야 기반 조성이 필수적이며, 바이오산업의 풀뿌리 산업이 되는 농축수산업의 든든한 뒷받침이 필요하다"며 이번 특별세미나의 의의와 중요성을 강조했다.

#위원장 #농어업위 #바이오경제특별위원회 #바이오경제 #특별세미나 #농축수산분야 #분야 #장태평 #발전 #거버넌스 #개최 #생명공학과장 #바이오 #식품산업 #농축수산 #환영사 #기술 #전문 #김영옥 #규모 #국립수산과학원 #전·후방 #바이오산업 #달러 #주제

  • 출처 : 제주환경일보

원본 보기

  • 제주환경일보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