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은 8일 오부면을 시작으로 2024년산 공공비축 가루쌀 매입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올해 산청군 가루쌀 예상 매입량은 1056t으로 도내 최대 매입량이다.
산청군은 가루쌀의 검사규격을 품종 특성과 생산 후 공공비축 매입검사가 초기인 점을 고려해 등급 기준을 1개 등급씩 완화했다.
이승화 군수는 "공공비축 가루쌀 매입을 통해 수입 밀가루를 대체하고 쌀의 적정 생산을 유도하는 효과를 기대한다"며 "가루쌀 산업이 성공적으로 정착해 가루쌀 생산 농가들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가루쌀 #매입 #생산 #공공비축 #산청군 #예상 #검사규격 #산업이 #정착 #추진 #기준 #수입 #수급균형 #건조벼 #직후 #수분 #돌입 #폐지 #특성 #포대당 #적정 #40㎏ #농가들 #2024년산 #1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