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마천면은 지난 6일 마천면사무소에서 자매결연지인 남원시 산내면과 함께'2024 영·호남 친선 교류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소창호 마천면장, 이성근 산내면장, 이정린 전북도의원, 박용운 함양군의원 등 기관사회 단체장을 비롯해 마천면과 산내면의 마을 이장 등 80여 명이 참석하여 영호남 화합의 한마당을 즐겼다.
소창호 마천면장은 "영·호남 친선 교류 행사를 면 단위 주관으로 지역사회 단체장님들과 이장님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치르는 경우는 전국적으로도 흔하지 않다"며"향후 행사가 지역을 넘어 영호남 전체를 아우르는 대표적인 화합 한마당으로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하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성근 산내면장도 "오늘 함께하신 산내면과 마천면의 참석자들 모두가 친선 교류의 취지를 느끼고, 행복한 시간과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소망한다"며"교류 역사 30년을 앞둔 각 지역의 이웃이 우정을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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