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11명의 선수가 출전한 남자 1,500m 결승에서는 임종언(노원고)이 레이스 중반부터 1위로 치고나가 빈 틈을 내주지 않고 그대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금메달을 추가했다.
함께 출전한 박서준(화정고)은 레이스 막판까지 4위를 유지하다 마지막 바퀴를 남기고 2위로 치고 올라가 임종언에 이어 2위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함께 시상대에 올랐다.
남자 1,000m 결승에 출전한 김민우(단국대)는 레이스 초반부터 선두그룹에서2위로 레이스를 유지하다 마지막 바퀴를 남기고 주재희(한광고)의 빈 틈을 치고나가 역전에 성공하며 1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정재희(반포고), 김민지(정화여고), 구민승(천천고), 임종언(노원고)가 출전한 혼성계주 결승에서 한국팀은 막판까지 중국과 치열하게 선두다툼을 벌이다 마지막 바퀴를 남기고 임종언이 중국의 장 보하오의 인 코스를 파고들며 1위로 역전하며 단체전에서도 금메달을 추가했다.
#바퀴 #결승선 #1위 #남자 #2위 #남기 #마지막 #1,000m #진행 #금메달 #1,500m #결승 #성공 #획득 #출전 #선수 #임종언 #혼성계주 #유지 #역전 #임종언(노원고) #시상대 #결승에 #레이스 #종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