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출신 아티스트들 뭉쳤다’ 12월 연말 콘서트 개최

  • 2024.11.11 19:42
  • 4일전
  • 메디먼트뉴스

인천 서구를 대표하는 청년 아티스트들이 오는 12월 15일 오후 7시 청라블루노바홀 공연장에서 ‘세윤, 청라역에서 만나자’ 콘서트를 개최한다.

‘세윤, 청라역에서 만나자’ 콘서트는 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 인천광역시 서구민들을 포함한 관객들에게 서구 출신 가수들이 각자의 개성과 지역의 특색을 살린 무대를 선보이는 공연이다.

메인 아티스트로 참여하는 서구 출신 발라드 가수 ‘세윤’은 2021년 ‘이별을 통보했던 날’을 통해 데뷔한 이후 서구를 대표하는 도시인 청라국제도시의 지명을 담은 디지털 싱글 ‘청라역에서 만나자’에서 피처링을 맡는 등 지역을 기반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아티스트다.

또한 멜론차트 상위권에 진입한 ‘바보처럼’이라는 곡으로 인천광역시 서구 대표 아티스트로 등극한 ‘노형돈’을 포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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